
매번 putty로 콘솔 접속해서 오라클 클라우드 로그인 하고 쉘 스크립트 치는 거 자체가 귀찮아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github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있었다. 사용방법은 구글에서 명령어 잘 입력하면(오라클 클라우드 + github action) 나오는 거라서 내가 내용을 그대로 쓰기엔 문제가 있고 프로젝트 폴더 아래에 .github/workflows/아무 파일명.yml 을 만든다음 설정을 해야 한다. 진짜 자동배포가 되는가 해서 소스 추가해서 커밋을 했으나 되지 않았는데 master 브랜치가 아니라 main 브랜치였던 것이었다. 다시 소스를 수정하고 커밋 후 푸시를 하니 자동으로 배포가 시작된다. steps에 있는 uses는 뭐하는 것인가? 찾아보니 라이브러리 같은건데 내 마음대로 버전을 넣었는데도 된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Frontend : vue.js 3Backend : Open JDK 17, Spring Boot 3.1.2, Mybatis, MySQL 8.0 Open Source : tabler.io, Datatables vue, sweetalert2, axios 진행 완료Frontend : 게시판 조회, 생성, 저장, 수정 해야할 것Frontend : 게시판 댓글, 가입, 로그인, JWT 전체 적용Backend : JWT 작업Server : 오라클 클라우드에 무료 인스턴스 하나 만들고 도커로 구성해서 서버 올리면 될 거 같음 배운 것 - 왠만하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려주고 있는 기능으로 써야 한다. 안그러면 문제가 생겨서 2번씩 작업한다. JWT만 적용되면 프로젝트 기초 작업이 어느정도 될 ..
8월은 개발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취업이 잘 안되는게 경제 탓이라고만 치부를 한 나의 생각이 문제였다. 시장에서는 Full stack 개발자중에 React + Spring Boot 를 원하고 있었는데 React가 없으니 배워야 하는 거였는데 들어가서 배우면 되겠지 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구직인원이 더 많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는 것을 머리가 이해할때 까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개인 프로젝트 핵심 부분을 개발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계속 생각하면서 고민하고 머리속으로 화면 설계해보고 직접 만들다보니 테이블이 없어서 추가 생성하고 예상되는 버그도 있었고 추가로 보완 기능이 들어가야 할 부분이 있었는데 세세한 개발은 일자리 구하고 틈틈히 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달까지는 대쉬보드까지 마무리 ..

개발할 때 가장 크리티컬 하다는 설계가 변경되다 보니 화면도 자연스럽게 변경이 되고 있다. 핵심 테이블을 이제야 설계 완료한 느낌이긴 한데 사용자가 써보고 아니라고 하면 또 바꿔야 하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을 일단 만들어서 써보라고 해야 한다. 역시나 설계는 쉽지 않다. 많이 해보는 게 답인 거 같다. 백수생활이 좀 길어지고 있다. 가끔씩 연락은 오긴 하는데 내가 프로젝트 고르는게 까탈스러워서 거절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옥같은 월화수목금금금을 겪어본 경험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싫다. 정직원 들어가라고 하는데 내 나이에 들어가봤자 관리자나 기술영업은 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요새 프로젝트는 fullstack인데 front는 React 요구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

오라클 클라우드 인스턴스에 웹 개발한 것을 올려놓고 동생한테 한번 사용해 보라고 하니 기존 시스템과 비교를 하면서 이런 기능이 없다. 추가를 해 달라 해서 똑같게 만들지는 않고 설계를 하고 머리속으로 열심히 구현을 하는데 잘 안된다. 결국에는 기능을 부분적으로 하나씩 만들어 놓고 전체 업무로직을 하나로 합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그 이유는 생각이 많을 수록 결국에는 진행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들면서 변형을 해야 하는게 더 빠른거 같다. 내가 설계하고 아랫사람에게 시킨다고 하면 똑같은 작업 반복 시킨다고 엄청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설계도 계속 해봐야 느는걸 느끼게 해주는 프로젝트이다. 테이블 지웠다가 다시 만들었다가 ChatGPT도 활용하고 있는데 뭐가 답인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서버 배포까지 삽질을 하면서 기록에 남겨야 나중에 다시 생각 날꺼 같아서 적어 놓는다. docker-compose.yml 파일로 작성된 파일을 실행하면 docker 서버에 반영이 되는데 문제는 maven 빌드를 안하면 계속 이전에 빌드한 정보가 docker 서버에 반영이 된다. 필히 maven 빌드 후 해야 한다. mysql 타임존이 안바뀌어서 여러번 설정을 바꿔봤으나 결국 docker 공식 홈페이지 문서를 보고 내가 작성만 파일이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을 했다. docker에 jenkins를 설치했다가 문제가 되었던 것이 ubuntu 서버의 파일을 실행 할 수 없었다. jenkins container 안에서 경로 호출이 되고 있었다. 해결방법은 볼륨을 지정하면 되는데 차라리 서버에 직접 설치하는게 ..

개발한 내용이 어느정도 완료가 되고 나서 서버에 반영을 하려고 했는데 인프라쪽은 내 전문분야가 전혀 아니라서 고민이 많았다. 최대한 간편하게 하려고 했지만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쉽지많은 않다. 구성은 다음과 같이 하려고 한다. web 서버 : nginx was 서버 : 내장 Tomcat or 외장 Tomcat ? db : mysql 8.0.34 source : github control : jenkins vm : docker 돈이 없어서 한 서버에 있는게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서버가 날라가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을 거 같다. 그리고 확장 필요, 불 필요를 가지고 docker에 어떤 것을 올릴지 결정을 해봤는데 web, was, db 이렇게를 확장 필요로 분리를 했다...

프리랜서 웹 개발자라서 자발적 또는 비 자발적으로 프로젝트 중간중간에 쉬는 달이 생긴다. 여름에는 발리에 가서 서핑을 하는데 겨울에는 그냥 방콕을 주로 한다. 올해는 경기가 많이 어렵다는 소리에 프로젝트 종료 전에 구한다고 올려놨는데 내심 좀 쉬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연락이 와도 그냥 안 한다고 했다가 7월에 일주일 쉬고 일 구하려고 하니까 작년에 비해 연락이 잘 안 오는 것을 보니 걱정도 들기 시작했다. 왜 일 자리가 없나 봤더니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었다. 단기간 긴급 소방수 자리 낮은 단가 & 다중 업무 거리가 상당히 멈 그래서 채용 사이트만 기웃 거리다가 게임 좀 하다 보니 시간이 잘 가는데 그냥 놀 수 없어서 개인 프로젝트를 해 보기로 했다. 지난날의 실패했던 기억을 떠오르면서 애자일(Ag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