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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할 때 가장 크리티컬 하다는 설계가 변경되다 보니 화면도 자연스럽게 변경이 되고 있다. 핵심 테이블을 이제야 설계 완료한 느낌이긴 한데 사용자가 써보고 아니라고 하면 또 바꿔야 하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을 일단 만들어서 써보라고 해야 한다. 역시나 설계는 쉽지 않다. 많이 해보는 게 답인 거 같다.
백수생활이 좀 길어지고 있다. 가끔씩 연락은 오긴 하는데 내가 프로젝트 고르는게 까탈스러워서 거절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옥같은 월화수목금금금을 겪어본 경험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싫다. 정직원 들어가라고 하는데 내 나이에 들어가봤자 관리자나 기술영업은 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요새 프로젝트는 fullstack인데 front는 React 요구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옛날에 책은 사놓긴 했는데 바쁘고 귀찮고 하기 싫어서 안 보고 있었는데 기초부터 보고 있다. 아직 초반이긴 한데 어렵지는 않다.
결국 frontend, backend 를 나누려면 JWT로 구성된 backend를 구현해야 하고 spring boot의 spring security를 사용하면 될 거 같고 ajax 통신은 fetch 라던지 axios로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옛날에는 컴포넌트화 하지 않고 계속 똑같은 거 만든 다음 통합하자 했던 게 귀찮아서 그냥 나뒀는데 나도 참 게으른 개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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